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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보내는 시간과 일상의 하루가 저마다의 기억 속에서 작품처럼 남을 수 있도록
쉼과 놀이. 펜션 본연의 기능과 가치에 더 충실한 오월의 하루

너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고, 경치가 너무나 아름다운 펜션! 행복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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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효진 댓글 0건 조회 2,344,533회 작성일 20-07-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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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에 예민해서 외부에서 숙박할때 힘들어 하는데, 여기는 너무나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바베큐 공간도 끈적거림 없이 깔끔하구요. 짊만 놓으려 체크인 시간 전에 들렀는데 앞선 고객이 사용한 그릇을 사장님이 일일이 삶고 계셨어요!! 감동! 침구도 보송보송하고 포근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침구나 수건 모두 돈 아끼지 않고 좋은 제품으로 구비해 놓으셨더군요.
거실에서 잔디마당을 통해 보이는 경치는 완전 압권! 테라스에 스피커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주변 이웃집 방해 안될정도만) 음악 틀고 커피 만시면 행복감에 푹 빠집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 펜션은 한번 방문하면 꼭 재방문하고 싶으실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자주 가고 싶구요. 그러니 우리 모두 개인의 별장이라 생각하고 숙박할때 가능한 깨끗하게 우리집처럼 조심해서 사용하면 좋겠어요. 그래야 오래오래 이 좋은 시설을 누릴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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