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오월의하루 펜션
board - 여행후기
Pension - day of owol board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과 일상의 하루가 저마다의 기억 속에서 작품처럼 남을 수 있도록
쉼과 놀이. 펜션 본연의 기능과 가치에 더 충실한 오월의 하루

미리크리스마스를 오월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맘 댓글 1건 조회 4,685회 작성일 19-12-08 07:40

본문

친구들과 찾은 오월의 하루!
눈 살짝와서 좀추운날 와서
들뜬 마음에 주방서 요리하다 살짝 손을벤 친구가 있었는데 당황을 하긴 했으나
찾아보니
응급상자까지 준비해준 세심한 펜션지기의 센스!
덕분에
치료를 쉽게 할수 있었답니다

상업적 느낌이 아닌 손님 모시듯 편안한 시간을 만들게 해준 주말시간이 넘 즐거웠습니다
타닥타닥 장작불 타는소리를 들으며 숯불에 구운 고구마 까먹으며 즐긴 황토방사우나는 강추!
정말 밤새 친구들과 수다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원두막에 말리고 있던 곶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찾는이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너무  감동스러운~~~

즐겁고 행복한 미리크리스마스 즐기다 갑니다
친구들아
다음엔 주변 꽃들이 만개할때 오월의 하루에서 또보자

댓글목록

엔젤티쳐님의 댓글

엔젤티쳐 작성일

쌤~~~잘 쉬셨다가셨다니 다행이예요. 아이디어 좋았어요^^
감사해요.쌤